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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알루미늄 수급 전망 변화 속 최선호주로 알코아·중국알루미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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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2, 20261 min read
UBS, 알루미늄 수급 전망 변화 속 최선호주로 알코아·중국알루미늄 선정

Summary

UBS는 향후 몇 년간 중동과 인도네시아의 공급 증가로 알루미늄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균형을 찾을 것으로 보고 알코아와 중국알루미늄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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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UBS가 향후 알루미늄 시장의 수급 지형 변화에 대응할 최선호주를 공개했다. UBS는 단기적으로 공급이 늘어나며 시장 압박이 완화될 것으로 보면서도, 2026년에는 글로벌 공급 부족을 예상하는 등 복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공급 증가로 인한 시장 환경 변화

UBS는 중동 지역에서 약 300만 톤의 공급이 시장에 복귀하고 인도네시아 제련소들이 생산량을 늘리면서 알루미늄 시장 환경이 크게 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공급 증가율이 2026년 약 5%, 2027년 3%에 달해 연간 수요 증가율인 2.5~3.0%를 상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공급 확대와 대체재 사용으로 인한 수요 약세가 맞물리면서 향후 2~3년간의 시장 전망은 다소 부정적이다. 그러나 UBS는 시장이 심각한 공급 과잉 상태에 빠지기보다는 2027-2028년경 균형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지지 요인과 최선호 종목

UBS는 공급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러 요인이 알루미늄 가격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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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격 조정에 따른 전통적 수요처의 수요 개선
  • 인도네시아의 예측 불가능한 정책 환경
  • 4배를 웃도는 구리 대비 알루미늄 가격 비율
  • 과도했던 투기적 포지션의 정상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UBS는 다음과 같은 종목을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 알코아 (Alcoa): UBS의 알루미늄 섹터 내 최선호주로, 주요 수직 계열화 생산업체로서의 입지가 강점이다. 향후 수급 환경 변화 속에서도 가격이 원가 곡선 이상에서 재조정될 경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 중국알루미늄 (Chalco): 중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로, UBS의 차선호주로 꼽혔다.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투자 시사점

결론적으로 UBS는 알루미늄 시장의 펀더멘털 전망이 다소 악화되었지만, 가격은 원가 곡선 위에서 새로운 기준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알루미늄 시장이 향후 10년 내 공급 과잉보다는 균형을 향해 나아갈 것이며, 업계 선두 기업들은 이러한 전환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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