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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메타 '비중 확대'로 상향…"AI, 광고 넘어서는 새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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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61 min read
JP모건, 메타 '비중 확대'로 상향…"AI, 광고 넘어서는 새 성장 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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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메타 플랫폼스(META)의 인공지능(AI) 모델 및 에이전트 사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 등급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메타가 핵심인 광고 사업을 넘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AI 사업 잠재력에 목표 주가 대폭 상향

JP모건의 더그 안무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메타의 목표 주가를 기존 640달러에서 820달러로 대폭 올려 잡았다. 그는 메타가 AI 기반 제품, 특히 '뮤즈(Muse)' AI 에이전트와 메타 모델 API 접근성 등을 초기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안무스는 "메타의 슈퍼인텔리전스 연구소는 사실상 1년 내에 최첨단 AI 기술 수준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달성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뮤즈 스파크 1.3' 모델은 클로드(Claude)나 GPT 모델과 경쟁할 만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신규 AI 모델과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JP모건은 곧 출시될 '워터멜론(Watermelon)'이라는 이름의 차세대 모델이 소비자 제품, 이용자 참여, 광고 및 내부 효율성 전반에 걸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AI 에이전트 '뮤즈'는 출시 이틀 만에 미국 앱스토어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강력한 초기 시장 반응을 얻었다.

당장의 수익화가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JP모건은 수수료 및 구독 모델을 통해 수십조 달러 규모의 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이러한 성장 기대감과 함께 자본 지출(Capex)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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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7년 자본 지출 전망: 2,430억 달러
  • 2028년 자본 지출 전망: 2,840억 달러

이는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수치다.

핵심 광고 사업의 성장 여력도 여전

새로운 AI 사업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메타의 핵심 광고 사업 역시 여전히 "상당한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AI 기술을 활용한 타겟팅 정확도 향상과 콘텐츠 제작 효율화가 기존 사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새로운 목표 주가 820달러는 JP모건의 2028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인 35.44달러에 23배의 주가수익비율(PER)을 적용한 결과다. 안무스는 이 추정치조차 "보수적일 수 있다"고 평가해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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