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JP모건,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상향… KLA '최선호주' 선정

ENTHMSVIIDZHZH-TWJAKOHI
Sep 11, 20261 min read
JP모건,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상향… KLA '최선호주' 선정
Text size
Background

JP모건이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급증을 이유로 웨이퍼 팹 장비(WFE) 시장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미국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중 KLA(KLAC)를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AI 수요가 이끄는 WFE 시장 성장

JP모건의 미오 시카나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투자자 노트에서 WFE 시장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상향했다. 은행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WFE 시장이 연평균 2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 2026년: 31% 성장 (시장 규모 1,630억 달러)
  • 2027년: 38% 성장 (시장 규모 2,250억 달러)
  • 2028년: 17% 성장 (시장 규모 2,630억 달러)

시카나이 애널리스트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AI 관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위 4개 미국 CSP의 지출은 2028년까지 연간 5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망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는 D램 메모리 수요 강세와 TSMC의 높은 가동률이 지목됐다. 보고서는 메모리 공급이 2028년에도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TSMC의 최첨단 공정 가동률은 100%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KLA, 매력적인 리스크/리워드 주목

JP모건은 미국 장비 업체 중 KLA를 최선호주로 꼽으며 "가장 매력적인 위험/보상 비율"을 이유로 들었다. KLA의 주가는 올해 약 50% 상승했지만, 메모리 관련 지출의 수혜를 더 직접적으로 받은 램리서치(약 85% 상승)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약 82% 상승) 등 경쟁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보고서는 2027년 WFE 지출이 메모리에서 파운드리 및 로직 분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KLA에 불균형적으로 큰 혜택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KLA가 파운드리/로직 관련 지출에 대한 노출이 저평가되어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인텔과 같은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CAPEX) 예산 증가는 KLA의 시장 컨센서스(매출 추정치)가 상향 조정될 잠재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됐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