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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의료 기술 '최선호주'로 솔벤텀 지목…목표가 95달러 유지

Summary
투자은행 BTIG가 의료 기술 기업 솔벤텀(NYSE: SOLV)을 업계 최선호주로 선정하고 '매수' 의견과 95달러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회사의 사업부 분리 계획과 핵심 사업의 성장 잠재력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투자은행 BTIG가 의료 기술 기업 솔벤텀(Solventum, NYSE: SOLV)을 해당 분야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하고 '매수' 등급과 9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BTIG는 최근 경영진과의 회동을 통해 회사의 운영 개선 및 전략적 계획에 기반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업부 분리 및 핵심 성장 동력
BTIG는 보스턴에서 열린 투자자 콘퍼런스 이후 브라이언 핸슨 최고경영자(CEO), 웨이드 맥밀런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솔벤텀 경영진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사의 헬스케어 정보 시스템(Health Information Systems, HIS) 사업부 분리 계획이 주주 가치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해당 분리 절차는 12개월에서 1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BTIG는 사업부 분리 결과와 관계없이 솔벤텀의 핵심 사업이 4%~5%의 유기적 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의료수술(MedSurg) 사업부가 감염 예방 및 음압 상처 치료 분야에서 상당한 시장 침투 기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Ad재무 전망 및 밸류에이션 근거
BTIG는 분사 관련 비용이 감소함에 따라 2026년 4분기부터 솔벤텀의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이 의미 있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현금흐름은 향후 투자 및 주주 환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목표주가 95달러는 솔벤텀의 성장성을 고려한 12.5배의 주가수익비율(P/E)을 적용한 결과다. BTIG는 2028 회계연도까지 연간 약 4%의 매출 성장과 9%의 조정 주당순이익(EPS) 연평균성장률(CAGR)을 모델에 반영했다.
솔벤텀은 최근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조정 주당순이익 2.55달러, 매출 22억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