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주관사에 2.6억 달러 수수료 지급…스페이스X IPO보다 높은 수수료율

ENTHMSVIIDZHZH-TWJAKOHI
Jul 10, 20261 min read
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주관사에 2.6억 달러 수수료 지급…스페이스X IPO보다 높은 수수료율
Text size
Background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미국 주식 공모를 주관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약 2억 6천만 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확보했다. 이는 최근 스페이스X의 기록적인 기업공개(IPO) 당시 주관사들이 거둔 수수료율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투자은행 업계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주었다.

거래 세부 내용 및 수수료 분석

로이터 통신이 SK하이닉스 공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미국 주식예탁증권(DR) 발행을 통해 약 265억 달러를 조달했다. 주관사단에 지급된 수수료는 총 2억 6천만 달러에 육박하며, 이는 전체 조달 금액의 약 0.97%에 해당한다.

이는 지난달 750억 달러를 조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던 스페이스X IPO 당시 주관사들이 받은 수수료율 0.67%(총 5억 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이는 이번 SK하이닉스 거래가 규모 대비 수익성 측면에서 주관사들에게 더 유리했음을 시사한다.

주관사별 수수료 배분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이번 거래의 공동 글로벌 주관사로는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JP모건이 참여했다.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특히 씨티그룹은 공동 글로벌 주관사이자 예탁은행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며 다른 주관사들보다 20% 더 많은 7천만 달러 이상의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씨티그룹과 JP모건은 답변을 거부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응답하지 않았다.

성공적인 공모 배경

SK하이닉스는 주식예탁증권(DR) 당 발행 가격을 149달러로 책정했다. 이는 최근 3일간의 서울 증시 평균 종가 대비 2.7%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성공적으로 자금 조달을 마쳤음을 보여준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