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나이키, 中 탑스포츠와 온라인 유통 계약 종료…아디다스·퓨마 반사이익 전망

ENTHMSVIIDZHZH-TWJAKOHI
Jul 22, 20261 min read
나이키, 中 탑스포츠와 온라인 유통 계약 종료…아디다스·퓨마 반사이익 전망

Summary

나이키가 중국 대형 유통사 탑스포츠와의 온라인 유통 사업 대부분을 2027년 1월부터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경쟁사인 아디다스와 퓨마가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할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Text size
Background

나이키(Nike Inc.)가 중국의 주요 리테일 파트너인 탑스포츠(Topsports)와의 온라인 유통 사업 대부분을 2027년 1월부터 종료한다고 탑스포츠가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나이키의 소비자 직접 판매(DTC) 전략 강화의 일환으로 풀이되며, 중국 스포츠웨어 시장의 경쟁 구도에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경쟁사 반사이익 전망

씨티(Citi)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조치가 중국 시장에서 경쟁사인 아디다스(Adidas AG)와 퓨마(Puma SE)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나이키의 온라인 판매 채널 축소로 인해 발생하는 공백을 독일계 브랜드들이 차지하며 시장 내 입지를 넓힐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결정은 유통 파트너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브랜드 경험과 수익성을 직접 통제하려는 나이키의 글로벌 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중국 시장 내 경쟁 구도 변화

씨티는 아디다스와 퓨마의 중국 내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디다스는 이미 2026년 1분기 중국에서 17%의 고정환율 기준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강력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퓨마 역시 성장 기회가 포착된다. 특히 중국 스포츠웨어 대기업 안타(Anta)가 퓨마 지분 29% 인수를 추진 중이며, 해당 거래는 올해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퓨마의 중국 내 유통망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