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뱅크오브애플(BofA)이 매출 부진 장기화 우려로 나이키 주식 등급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Summary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은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30달러로 낮췄습니다. 이들은 북미와 중국 시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나이키의 매출 회복이 2028 회계연도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나이키(NKE) 주가는 금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나이키의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하향(Underperform)으로 낮췄기 때문입니다. 애널리스트들은 매출 반등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BofA는 이제 매출 반등이 2028 회계연도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BofA, 실적 전망치 및 목표주가 하향 조정
로레인 허친슨 애널리스트가 이끄는 그룹은 나이키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30달러로 낮추고, 2027 회계연도까지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봄철 매출 반등을 예상했던 기존 전망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BofA 보고서의 주요 수정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2027년과 2028년 회계연도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각각 11%와 12%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은행의 2027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는 Visible Alpha 컨센서스보다 14% 낮습니다.
- 밸류에이션 배수: 새로운 목표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6배를 기준으로 하며, 이는 기존 22배에서 하향 조정된 수치로 동종 업계 평균과 일치합니다.
- 배당 우려: BofA는 또한 배당성향이 100%를 초과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주식의 배당성향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북미 및 중국 주요 시장의 약세
Ad이번 등급 하향 조정은 나이키의 최대 시장에서 나타나는 약세 추세에 기인합니다. 북미 지역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소매점의 제품 판매량이 나이키의 판매량에 비해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신제품 출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어 소매 파트너들이 향후 재고 확보에 더욱 신중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명품팀의 중국 시장 조사 결과, 스포츠웨어 소비 수요 부진, 과잉 재고, 그리고 고객 반응을 얻지 못하는 신제품들이 문제점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나이키가 온라인 파트너 유통망을 축소함에 따라 단기적으로 판촉 활동에 대한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마진 및 비용 관리가 향후 전망의 핵심
BofA는 나이키 주가가 연초 대비 44% 하락한 반면 S&P 500 지수는 12% 상승한 점을 지적하며, 이미 상당한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이 반영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추가적인 주당순이익(EPS) 하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프리미엄 배수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매출 압박 속에서 나이키의 실적 전망은 총마진 확대와 비용 관리 능력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BofA는 관세 인하로 마진 개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나이키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운영 간접비 절감을 포함한 비용 절감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