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골드만삭스, DNB '매도' 하향... 스웨드뱅크는 '중립' 상향

ENTHMSVIIDZHZH-TWJAKOHI
Jul 21, 20261 min read
골드만삭스, DNB '매도' 하향... 스웨드뱅크는 '중립' 상향

Summary

골드만삭스가 노르웨이 DNB의 투자의견을 마진 압박을 이유로 '매도'로 하향 조정한 반면, 스웨덴 스웨드뱅크는 금리 상승 수혜 전망에 '중립'으로 상향했다.

Text size
Background

골드만삭스가 2026년 2분기 북유럽 은행들의 실적 발표 이후 투자의견을 조정하며 노르웨이 최대 은행 DNB에 대해 '매도' 의견을, 스웨덴 스웨드뱅크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을 제시했다. DNB는 마진 압박과 성장 동력 부재가, 스웨드뱅크는 금리 상승에 따른 수혜와 비용 절감 노력이 평가 배경으로 작용했다.

엇갈린 투자의견 배경

골드만삭스는 DNB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12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320노르웨이 크로네에서 290노르웨이 크로네로 낮췄다. 투자은행은 노르웨이 내 마진 압박 심화, 제한적인 이익 성장, 뚜렷한 상승 촉매 부재 등을 하향 조정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순이자마진(NIM)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스웨드뱅크는 '매도'에서 '중립'으로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목표주가는 340스웨덴 크로나에서 380스웨덴 크로나로 올랐다. 골드만삭스는 스웨드뱅크가 특히 발트해 지역에서 고금리 환경의 수혜를 볼 것이며, 2028년 말까지 10억 스웨덴 크로나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하는 등 비용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북유럽 은행권 실적 및 전망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2026년 2분기 북유럽 은행권은 견고한 수익성과 강력한 수수료 이익 모멘텀을 보였으나, 동시에 순이자이익(NII) 압박과 은행 간 실적 차별화가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 6대 북유럽 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 상회했으며, 유형자본이익률(ROTE)은 16%를 기록했다.
  • 총이익은 컨센서스를 2% 웃돌았고,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 반면 순이자이익은 마진 압박과 자금 조달 비용 상승으로 컨센서스를 1% 밑돌고,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골드만삭스는 3분기에는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로 순이자이익 추세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경쟁 심화와 비용 압박 증가는 계속해서 주시해야 할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골드만삭스가 커버하는 북유럽 은행들의 주가는 연초 대비 평균 약 10% 상승해, 유럽 은행 지수(SX7P)의 약 15% 상승률에 미치지 못했다.

기타 은행 등급 조정

골드만삭스는 다른 북유럽 은행들에 대한 투자의견도 일부 조정했다.

  • 단스케 은행(Danske Bank): '중립' 의견 유지, 목표주가 395덴마크 크로네로 상향
  • 노르деа(Nordea): '중립' 의견 유지, 목표주가 18.0유로로 상향
  • 한델스방켄(Handelsbanken): '매도' 의견 유지, 목표주가 136스웨덴 크로나로 상향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