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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바이오사이언스, 백반증 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에 주가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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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9, 20261 min read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스, 백반증 치료제 긍정적 임상 결과에 주가 12%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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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 포르테 바이오사이언스(나스닥: FBRX)의 주가가 백반증 치료 후보물질 FB102의 1b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발표한 후 목요일 12% 급등했다. 회사는 FB102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주요 결과

포르테의 발표에 따르면, FB102 투여군은 24주 차에 기저선 대비 평균 29.6%의 안면 백반증 면적 점수 지수(FVASI) 개선을 달성했다. 이는 위약군의 7.9%와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0.020)를 보인 수치다. 치료 효과는 64일째부터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으며, 12주간의 치료 기간이 종료된 후인 24주 차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질병 침범 범위가 넓어 기저 FVASI 점수가 0.75 이상이었던 환자군에서는 더욱 뚜렷한 효과가 관찰되었다. 이 환자군에서 FB102는 24주 차에 기저선 대비 평균 43.2%의 FVASI 개선을 보였으며, 이는 위약군의 0.5%와 비교해 매우 높은 통계적 유의성(p=0.006)을 나타냈다.

  • 이 환자군 중 58.8%는 50% 이상의 개선을 의미하는 FVASI50을 달성했다.
  • 이 환자군 중 23.5%는 75% 이상의 개선을 의미하는 FVASI75를 달성했다.

안전성 측면에서 모든 이상반응은 경증에서 중등도 수준이었으며, FB102는 위약 대비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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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 개선 효과와 투자자 반응

이번 임상에서 주목할 점은 치료가 종료된 이후에도 개선 효과가 지속되었다는 점이다. FB102를 투여받은 대부분의 피험자는 12주 치료 기간이 끝난 후 24주 차까지 증상이 계속 호전되었다. 전체 투여군에서는 12주 차와 24주 차 사이에 FVASI 점수가 평균 8%p 추가 개선되었고, 중증 환자군에서는 14%p가 추가로 개선되었다.

이러한 긍정적인 데이터는 FB102의 잠재적 가치를 입증하며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에게 성공적인 임상 데이터는 향후 약물 개발 및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적인 이정표로 작용한다.

임상시험 개요

이번 연구는 이중맹검, 위약 대조 방식의 1b상 임상시험으로 설계되었다. 총 43명의 피험자가 등록되었으며, 3:1 비율로 무작위 배정되어 32명은 FB102를, 11명은 위약을 투여받았다. 1차 평가변수는 중앙 검토를 통해 평가된 기저선 대비 평균 FVASI 개선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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