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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 "금 가격 폭발적 국면 지속...연말 적정가 4,7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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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3, 20261 min read
도이치뱅크, "금 가격 폭발적 국면 지속...연말 적정가 4,700달러"

Summary

도이치뱅크는 금 가격이 2024년 8월 시작된 '폭발적 국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모델 분석 결과 연말 적정 가치가 현재 수준을 크게 웃도는 온스당 약 4,7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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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도이치뱅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 가격이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폭발적 국면(explosive phase)'에 여전히 머물러 있으며, 연말 적정 가치는 현재 수준을 훨씬 상회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폭발적 국면"의 지속

도이치뱅크의 마이클 슈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특정 통계적 척도를 근거로 현재의 가격 급등 국면이 1975년 이후 단 다섯 차례만 나타난 이례적인 현상이며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분석은 국제결제은행(BIS)이 2024년 8월부터 시작된 버블 형성 조건을 설명한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해당 통계 지표(BSADF)는 최고치인 3.3에서 1.3으로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폭발적 국면'을 판단하는 기준인 95% 신뢰수준의 임계값을 상회하고 있다. 이는 가격 급등세가 아직 유효함을 시사한다고 은행은 덧붙였다.

다각적 분석과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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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뱅크는 향후 금 가격의 방향성을 세 가지 각도에서 분석했다.

  • 상품 대비 상대 가격: 장기 성장률을 조정한 금과 타 원자재의 상대 가격 비율은 온스당 2,600달러 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 통계 모델 회귀 분석: BSADF 통계치에 대한 회귀 분석 결과, 이번 상승 및 하락 조정폭은 이전보다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이 시사하는 3,700달러 대신 약 3,900달러 선에서 저점을 형성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 도이치뱅크 자체 모델: 중앙은행의 초과 수요와 실질 금리 볼록성(convexity)에 대한 조정을 되돌린 결과, 연말 금의 적정 가치는 온스당 약 4,7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투자 시사점

이러한 다각적 분석을 바탕으로 도이치뱅크는 연말 적정 가치를 약 4,700달러로 제시하면서도, 기존의 4분기 금 가격 전망치인 4,600달러는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일부 모델이 단기적인 하방 압력을 시사함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인 펀더멘털 분석은 여전히 강력한 상승 잠재력을 가리키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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