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중신증권 "연준 금리 인상 리스크 지속...중국 채권·원자재 주목"

ENTHMSVIIDZHZH-TWJAKOHI
Sep 18, 20261 min read
중신증권 "연준 금리 인상 리스크 지속...중국 채권·원자재 주목"
Text size
Background

중신증권(CITIC Securities)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 리스크가 끝나지 않았으며, 9월 금리 인상을 '악재 소멸'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연준의 긴축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투자자들은 안전성과 확실성을 갖춘 자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 연준의 긴축, '악재 소멸' 아닌 '시작점'

중신증권은 연준이 현재 고용 시장보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통화정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고 진단했다.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는 인플레이션의 '실질적인 개선'과 물가 압력의 광범위한 확산 방지를 꼽았다. 이는 이번 9월 금리 인상이 일회성 '예방적 인상'이나 '비둘기파적 인상'이 아닌, 본격적인 긴축 주기의 시작점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장은 9월 금리 인상을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금리 인상의 깊이와 기간에 대한 위험은 자산 가격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수 있다. 특히 과거 긴축 주기 시작점과 비교해 현재 글로벌 주식 등 주요 자산의 밸류에이션이 현저히 높은 상태여서, 지속적인 금리 인상 리스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 추천 자산: 중국 채권·원자재·저평가 주식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중신증권은 연준의 지속적인 긴축 리스크와 자산 시장의 고평가 상황이 맞물리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성과 확실성'을 갖춘 자산을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세 가지 투자 기회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 중국 채권: 중국의 통화정책은 연준이 아닌 자국 정책 기조를 따르므로, 중국이 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한 중국 채권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이 될 수 있다.
  • 원자재: 에너지, 비철금속 등 주요 원자재는 공급망이 빠듯한 상황에 놓여있다. 글로벌 긴축과 인플레이션 확산이라는 거시 경제 환경 또한 원자재 투자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저평가 중국 주식: 현재 중국 A주 시장은 업종 간 밸류에이션 격차가 크다. 글로벌 유동성 기조가 전환되면 이러한 격차가 줄어들면서 저평가된 업종의 가치가 재평가될 가능성이 있다.

보고서는 리스크 요인으로 미국과 이란의 갈등 심화, 예상보다 강한 연준의 긴축 강도, 미국 고용 및 인플레이션 지표의 예상 밖 변화 등을 꼽았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