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유럽 방산업계 재편 속 사브와 다소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등급 상향 조정

Summary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들은 탄탄한 수주 잔고와 성장 전망을 이유로 사브와 다쏘 항공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지만, 바브콕과 렌크의 투자의견은 장기적인 수익 전망에 대한 우려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유럽 방산업체들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사브(Saab)와 다쏘항공(Dassault Aviation)의 투자의견은 하향 조정하며 보다 선별적인 투자 접근 방식을 시사했습니다. BofA는 방산업계가 군사비 지출 증가의 수혜를 계속 받고 있지만, 개별 기업의 수익 성장 전망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수주잔고 및 성장에 집중하며 투자의견 상향 조정
BofA 애널리스트들은 스웨덴의 사브(Saab AB)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20 SEK로 제시했습니다. BofA는 특히 사브의 감시 사업 부문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장 전망을 언급하며, 2027~2030년 주당순이익이 컨센서스보다 9~16% 높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글로벌아이(GlobalEye) 감시 항공기 생산, 그리펜(Gripen) 전투기 생산 및 폴란드 잠수함 사업 수주로 인한 잠재적 마진 확대를 꼽았습니다.
다쏘항공(Dassault Aviation SA)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목표 주가는 345유로에서 360유로로 인상되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프랑스 항공우주 기업인 다쏘항공의 견고한 라팔 전투기 수주 잔고가 약 7년 반의 생산 기간을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와 우크라이나의 신규 수주 가능성은 생산 기간을 상당히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익 불확실성을 반영한 등급 하향 조정
반면, 뱅크오브애플(BofA)은 바브콕 인터내셔널 그룹(Babcock International Group PLC)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608펜스에서 1,060펜스로 대폭 낮췄습니다. BofA는 바브콕의 재무 건전성 강화와 마진 개선을 인정하면서도, 원자력 사업 부문의 성장 둔화를 지적하며 2030 회계연도까지 시장 컨센서스 추정치 대비 수익 증가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Ad독일의 RENK Group AG 또한 투자의견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목표주가는 62.50유로에서 42.50유로로 낮아졌습니다. 분석가들은 지상 군사 장비에 대한 현재의 높은 수요가 2030년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이는 변속기 제조업체인 RENK Group AG의 장기적인 성장에 불확실성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신규 분석 개시
이번 투자의견 조정 외에도, Bank of America는 다음과 같은 여러 방산 기업에 대한 분석을 개시했습니다.
- Fincantieri SpA: 해군 부문 매출 증가와 크루즈 사업 강화에 힘입어 "매수" 투자의견과 17유로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 CSG Nv: "시장수익률 하회" 투자의견과 13유로의 목표주가를 제시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유럽 생산 능력 확대에도 불구하고 30%가 넘는 높은 이익률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