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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인도네시아 니켈 공급 변화 속 최선호주 선정

Summary
UBS는 인도네시아의 정책 변화로 글로벌 니켈 시장이 공급 과잉에서 부족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최선호주를 공개했다.
UBS는 인도네시아의 규제 변화가 글로벌 니켈 공급 전망을 재편함에 따라, 시장이 공급 과잉에서 잠재적 부족 상태로 전환되고 있다며 니켈 채굴 부문의 최선호주를 선정했다.
인도네시아발 공급망 재편
UBS에 따르면 글로벌 니켈 시장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상당한 공급 과잉을 겪었으나, 최근 인도네시아의 정책 변화가 공급 역학을 바꾸고 있다. 주요 변화 요인으로는 제련소 신규 허가 금지, 사프로라이트 광석 쿼터 제한, 알루미늄 생산으로의 전력 전환에 따른 니켈선철(NPI) 및 매트 생산량 감축 등이 꼽혔다.
또한 황 부족과 리모나이트 광석 비용 상승으로 인한 고압산침출법(HPAL) 생산량 감축도 공급 축소 요인으로 지목됐다. UBS는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글로벌 니켈 공급이 위축되어 소폭의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 전망 및 가격 제한 요인
UBS는 인도네시아의 정책이 예측 불가능하지만, 현재의 쿼터 삭감과 전력 재분배는 대규모 공급 부족을 유발하기보다는 지속적인 공급 과잉을 막기 위해 설계된 것으로 분석했다. 따라서 니켈에 대한 전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재고 수준과 잠재적인 생산 재개 또는 쿼터 완화 가능성이 니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을 톤당 20,000달러 이상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AdUBS는 1등급 니켈 및 화학제품보다 2등급 니켈에 대한 노출을 선호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UBS 선정 최선호주
UBS는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다음과 같은 종목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발레 인도네시아(Vale Indonesia): UBS의 최선호주로, 최근 정책 변화로 니켈 공급 여건이 긴축된 인도네시아 시장 내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 머데카 배터리(Merdeka Battery): 두 번째 선호주로, 시장이 공급 과잉에서 잠재적 부족으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니켈 시장 역학을 활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 기업은 2등급 니켈 노출을 선호하는 UBS의 관점과도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