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록히드마틴, 13억 달러 이상 규모 미 국방부 신규 계약 3건 수주

Summary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미 국방부로부터 총 13억 달러가 넘는 3건의 신규 계약을 수주했다. 이 중 가장 큰 규모는 12억 1천만 달러 상당의 정밀타격미사일(PrSM) 관련 계약이다.
Text size
Background
미국의 주요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이 미 국방부로부터 총액 13억 달러(약 1조 8천억 원) 이상에 달하는 3건의 방위 계약을 수주했다고 국방부가 월요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록히드마틴의 핵심 사업 부문인 미사일 및 화력 통제 시스템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계약 세부 내용
이번에 체결된 3건의 계약은 미 육군과 해군의 핵심 무기체계 현대화와 관련이 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밀타격미사일(PrSM) 계약: 가장 큰 규모인 12억 1천만 달러 상당의 계약으로, 'PrSM 증분 2(Increment 2) 초기운용능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 계약은 비용가산고정수수료 및 확정가 혼합 방식으로, 2031년 9월 13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해당 계약은 앨라배마주 레드스톤 조병창의 미 육군 계약사령부가 관리한다.
-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현대화: 텍사스주 그랜드프레리 시설에서 9,764만 달러 규모의 다연장로켓시스템(MLRS) 성능 개량 계약을 확보했다. 2031년 9월 4일 완료 예정이며, 계약금은 2025 회계연도 육군 미사일 조달 예산에서 충당된다.
- 미사일 생산 장비 계약 수정: 플로리다주 올랜도 미사일 및 화력 통제 사업부가 기존 계약에 대한 1,317만 달러 규모의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장거리 대함 미사일(LRASM) 생산 증대를 위한 공대지 정밀유도 미사일(JASSM) 관련 장비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이로써 총 계약 금액은 4억 7,612만 달러로 증가했다.
Ad시장 영향 및 배경
이번 대규모 수주는 록히드마틴이 미군의 정밀 타격 능력 현대화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PrSM과 같은 차세대 무기체계 계약은 향후 10년에 걸쳐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하며 회사의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장거리 대함 미사일 관련 계약에 비공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대외군사판매(FMS)가 포함된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동맹국들을 중심으로 미국산 첨단 무기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시사하며, 미국 방산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