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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시티즌스 파이낸셜 신용등급 'A-'로 상향…수익성 개선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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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261 min read
피치, 시티즌스 파이낸셜 신용등급 'A-'로 상향…수익성 개선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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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피치(Fitch Ratings)가 시티즌스 파이낸셜 그룹(CFG)과 그 자회사인 시티즌스 은행의 장기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A-'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이번 상향 조정은 해당 은행의 장기적인 수익 창출 능력과 수익성 개선을 반영한 것이다.

등급 상향 배경

피치는 이번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수년간 지속된 마진 확대와 안정적인 신용 비용 관리를 꼽았다. 시티즌스 파이낸셜은 자산 가격 재산정을 통해 꾸준히 마진을 개선해왔다.

또한 프라이빗 뱅킹 및 자본 시장과 같은 수수료 기반 사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가 결실을 보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와 수익원 다각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다. 피치는 시티즌스 파이낸셜의 신용 프로필이 이제 유사한 등급의 다른 대형 지역 은행들과 동등한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 비이자수익 비중: 2026년 상반기 전체 수익의 28%
  • 프라이빗 뱅크 자산: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
  • 자산관리 수익: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
  • 자본시장 수익: 2026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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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재무 지표

시티즌스 파이낸셜의 수익성 지표는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위험가중자산 대비 영업이익률은 2024년 최저치였던 1.1%에서 2026년 2분기 1.6%까지 상승했다.

자산 건전성 또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기준 부실 여신 비율은 1.8%로 안정적이었으며, 순상각률은 2025년 1분기 고점이었던 57bp에서 38bp로 하락했다. 자본 적정성을 나타내는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2026년 2분기 10.4%를 기록하며 목표 범위인 10.0%~10.5%를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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