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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AI 지출 집중 속 3대 소프트웨어 최선호주로 몽고DB·스노우플레이크·팰런티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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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261 min read
씨티, AI 지출 집중 속 3대 소프트웨어 최선호주로 몽고DB·스노우플레이크·팰런티어 선정

Summary

씨티는 기업들의 AI 관련 지출이 명확한 투자수익률을 보이는 데이터 인프라 플랫폼으로 집중됨에 따라, 몽고DB, 스노우플레이크, 팰런티어를 소프트웨어 부문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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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Citi)가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관련 지출이 소수의 인프라 플랫폼에 집중되는 추세를 바탕으로 몽고DB(MongoDB),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팰런티어(Palantir)를 소프트웨어 부문 3대 최선호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명확한 투자수익률(ROI)을 입증하는 기업들이 시장의 선택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AI 지출, 명확한 ROI 중심으로 재편

씨티는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의 AI 예산이 소프트웨어 전반에 광범위하게 확산하기보다는, 명확한 ROI를 입증하는 특정 플랫폼으로 통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 및 데이터 인프라에 강점을 둔 기업들이 차별화된 수혜를 입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러한 흐름은 일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제공업체들이 겪는 ROI 압박과 대조를 이룬다. 씨티는 지출 가속화가 소프트웨어 시장 전반이 아닌 소수의 인프라 제공업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씨티가 선정한 3대 최선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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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는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다음과 같은 세 기업이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 몽고DB (MongoDB):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플랫폼 '아틀라스(Atlas)'가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기업들이 레거시 데이터베이스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및 AI 지원 아키텍처로 전환하면서 벡터 검색 및 AI 애플리케이션 개발 수요가 몽고DB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 스노우플레이크 (Snowflake): 기업들의 AI 인프라 구축 확대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주로 꼽혔다. 씨티는 'AI 데이터 클라우드'와 컴퓨팅 계층인 '코텍스(Cortex)'가 AI 관련 데이터 소비 증가를 효과적으로 흡수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스노우플레이크가 속한 데이터 인프라 분야는 '실질적인 지출 가속화'가 나타나는 영역이라고 평가했다.
  • 팰런티어 (Palantir): 데이터 인프라 및 AI 활성화 부문에서의 역할이 부각됐다. 씨티는 AI 예산이 측정 가능한 ROI를 제공하는 소수의 플랫폼으로 집중되는 현상의 명백한 승자 중 하나로 팰런티어를 지목하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최선호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장 시사점

씨티의 이번 분석은 소프트웨어 섹터 내에서도 성장 동력이 차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자 관점에서는 단순히 AI 관련 사업을 표방하는 기업보다는, 데이터 인프라와 같이 기업 지출이 실질적으로 집중되는 분야에서 명확한 기술적 우위와 시장 지배력을 가진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AI 시대의 지출 통합 추세가 특정 기업들에게는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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