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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발틱, 美 파산법원서 1억 4천만 유로 긴급 자금 조달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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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6, 20261 min read
에어발틱, 美 파산법원서 1억 4천만 유로 긴급 자금 조달 승인

Summary

라트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이 미국 파산법원으로부터 챕터 11 파산보호 절차의 일환으로 1억 4천만 유로의 긴급 자금 조달을 잠정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조치로 회사는 구조조정 기간 동안 정상적인 운항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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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라트비아 국영 항공사 에어발틱(airBaltic)이 미국 뉴욕 남부 파산법원으로부터 챕터 11 파산보호 절차에 따른 긴급 자금 조달을 잠정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승인으로 에어발틱은 총 3억 5천만 유로 규모의 DIP(Debtor-in-Possession, 회생기업 자금지원) 금융 중 1억 4천만 유로를 즉시 인출하여 구조조정 기간 동안 운영을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금 조달 및 운영 안정성 확보

법원은 에어발틱이 자발적으로 신청한 챕터 11 파산보호 절차 개시와 함께 제출한 첫날 동의안(first-day motions)을 승인했습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구조조정 전반에 걸쳐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DIP 금융은 스트래티직 밸류 파트너스(Strategic Value Partners)가 주선했으며, 바클레이즈(Barclays), 헤이핀 캐피털 매니지먼트(Hayfin Capital Management),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오크트리 캐피털 매니지먼트(Oaktree Capital Management) 등이 자금 제공자로 참여했습니다. 자금은 단계적으로 제공되며, 구조조정 진행 상황과 법원의 추가 승인 여부에 따라 추가 인출이 가능합니다.

고객 및 공급업체에 미치는 영향

이번 법원 승인으로 에어발틱은 기존 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확보된 자금은 지속적인 영업 활동에서 발생하는 현금과 함께 운영 자금 및 구조조정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자자와 고객 입장에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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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공편 운항, 직원 급여 및 복리후생 지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기존 고객 예약, 항공권, 상품권, 환불 및 마일리지 포인트는 모두 정상적으로 유지 및 처리됩니다.
  • 주요 공급업체, 여행사 파트너, 유통 파트너에 대한 특정 채무가 이행되며, 2026년 9월 14일 이후 발생한 재화 및 용역에 대한 대금도 정상적으로 지급됩니다.

향후 전망

에르노 힐덴(Erno Hildén) 에어발틱 최고경영자(CEO)는 "법원의 결정은 우리의 재무 개편에 있어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DIP 금융 승인으로 더욱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항공사를 구축하는 동안 추가적인 재정적 안정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승객, 직원, 파트너들을 위해 우리의 초점은 변함이 없으며, 정상적으로 비행하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에어발틱은 법원의 감독 하에 재무 구조조정을 계속 진행하며 채권단 및 기타 이해관계자들과의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번 자금 확보는 항공사가 장기적인 안정성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유동성 위기를 넘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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