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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테라퓨틱스, 중국 센랑과 CAR-T 기술 제휴 소식에 주가 21% 급등

Summary
템페스트 테라퓨틱스가 중국 허베이 센랑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체내(in vivo) CAR-T 치료제 플랫폼에 대한 독점적 옵션 계약을 발표한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템페스트 테라퓨틱스(나스닥: TPST)의 주가가 중국 허베이 센랑 바이오테크놀로지(Hebei Senlang Biotechnology Co., Ltd.)와의 중요한 기술 제휴 발표 이후 화요일 시간 외 거래에서 21% 급등했다. 이번 계약은 센랑의 CD7 표적 렌티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에 대한 독점적 옵션 계약으로, 템페스트의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를 반영했다.
계약의 핵심 내용
이번 계약으로 템페스트는 센랑의 체내(in vivo) CAR-T 제품 후보 포트폴리오에 대한 라이선스를 도입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하게 됐다. 센랑의 플랫폼은 렌티바이러스 벡터를 이용해 환자 체내의 고유한 CD7 양성 T세포 및 자연살해(NK)세포에 CAR 유전자를 직접 전달하는 기술이다.
이 접근법은 환자로부터 세포를 채취해 외부에서 가공, 증식 후 다시 주입하는 기존의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자가 CAR-T 치료법의 단계를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환자 몸 안에서 직접 CAR-T 및 CAR-NK 세포를 생성하여 치료 효율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프라인 및 초기 임상 결과
센랑의 포트폴리오에는 재발성 및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을 대상으로 하는 주요 후보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 후보물질은 다발성 골수종에서 임상적으로 검증된 두 개의 표적인 BCMA와 GPRC5D를 동시에 겨냥하는 이중 표적 CAR-T 치료제이며, 현재 임상 1상 용량 증량 시험이 진행 중이다.
Ad회사 측에 따르면, 8월 25일 기준으로 현재까지 평가 가능한 최고 용량 투여군에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특히 3등급 이상의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이나 면역 효과 세포 관련 신경독성 증후군(ICANS)은 보고되지 않아 초기 안전성 데이터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 및 전망
이번 계약은 템페스트가 기존에 개발 중이던 CD7 표적 지질 나노입자(LNP) 기반 체내 CAR-T 전달 플랫폼을 보완하는 중요한 전략적 행보다. 투자자들은 이번 제휴가 템페스트를 항암 및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 여러 플랫폼을 보유한 체내 CAR-T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맷 엔젤(Matt Angel) 템페스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계약은 면역 리셋에 초점을 맞춘 다중 플랫폼 체내 CAR-T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템페스트와 센랑은 옵션 기간 동안 임상 1상 결과와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