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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두 가지 기술적 지표 붕괴 전까지 위험자산 선호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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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261 min read
BofA "두 가지 기술적 지표 붕괴 전까지 위험자산 선호 지속될 것"

Summary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두 개의 핵심 기술적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투자자들은 위험자산에서 후퇴하기보다 저가 매수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주식 시장으로의 기록적인 자금 유입과 맞물려 나타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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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투자자들이 두 가지 핵심 기술적 지표가 무너지지 않는 한, 위험자산에서 철수하기보다는 저가 매수 기회를 계속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마이클 하트넷 BofA 전략가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러한 시장 심리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기술적 지지선

하트넷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할 두 가지 주요 기술적 수준을 제시했다. 이 지표들이 유지되는 동안에는 투자자들이 매수 포지션을 재장전하거나 강세 순환매에 나설 것이라는 분석이다.

  • 라운드힐 매그니피센트 7 ETF(MAGS): 200일 이동평균선인 65달러 부근
  • 호주달러/일본엔(AUD/JPY) 환율: 지지선 110

그는 긴축적인 금융 환경이 시장의 레버리지를 축소시키고 있으며, 한국 중소형 기술주가 최근 8주간 36% 하락한 사례처럼 일부 영역에서는 투기적 거품이 이미 해소되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는 위험자산으로부터의 '후퇴'가 아닌 '순환매'의 성격이 짙다고 평가했다.

견고한 자금 흐름과 투자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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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의 자금 흐름 데이터는 이러한 분석을 뒷받침한다. 주식 시장에는 올 들어 네 번째로 큰 규모인 564억 달러가 순유입되었으며, 현금성 자산에도 395억 달러가 유입되어 머니마켓펀드(MMF) 총자산은 7조 9천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채권 시장에도 313억 달러가 유입되었다.

특히 기술주 펀드에는 188억 달러가 유입되어, 2026년 연간 유입액이 사상 최대인 1,8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주식 시장 역시 12월 이후 최대 규모인 90억 달러의 자금을 끌어들였다. 한편, BofA의 '강세 및 약세 지표(Bull & Bear Indicator)'는 9.5를 기록하며 극단적 강세에 따른 '매도 신호'를 유지했다.

'컨센서스 부재' 속 시장 전망

하트넷 전략가는 경기 무착륙, 연준 금리 인상 부재, AI 설비투자 삭감 부재 등 명확한 시장 합의(컨센서스)가 없는 상황이 상반기 약세론의 부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장 상황을 "채권을 살 수도, 주식을 팔 수도 없는" 상태로 요약하며 '채권 외 모든 것(anything but bonds)' 전략이 우세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4.2%)과 실업률(4.2%)이 일치하는 드문 현상을 지적하며, 이는 역사적으로 연준의 긴축 사이클에 선행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경고했다. 더불어 트럼프 행정부 2기가 1873년 이후 네 번째로 4년 연속 주가 상승을 기록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올해 하반기 중간선거가 월가에 가장 '이분법적인(binary)'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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