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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소, 퍼플렉시티 AI와 클라우드 계약 체결… AI 칩 임대 사업 확장

Summary
데이터센터 운영사 크루소가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 AI와 다년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엔비디아 AI 칩 제공을 포함하며, 크루소의 AI 인프라 임대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데이터센터 운영사 크루소(Crusoe)가 AI 검색 기업 퍼플렉시티 AI(Perplexity AI Inc.)와 다년간의 클라우드 계약을 체결하며 인공지능(AI) 칩 및 관련 소프트웨어 임대 사업 확장에 나섰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AI 모델 구동에 필수적인 컴퓨팅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계약의 주요 내용
이번 계약에 따라 퍼플렉시티 AI는 크루소로부터 엔비디아(NASDAQ:NVDA)의 AI 칩을 제공받아 자사의 AI 모델을 훈련하고 운영하게 된다. 크루소는 기술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루소의 클라우드 제품을 총괄하는 에르완 메나르 수석 부사장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계약의 일환으로 크루소는 1,800명 이상의 자사 직원에게 퍼플렉시티의 '엔터프라이즈 맥스'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Ad시장 영향 및 배경
이번 계약은 AI 인프라 시장에서 크루소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크루소는 코어위브(CoreWeave Inc.), 네비우스 그룹(Nebius Group NV)과 같은 '네오클라우드(neoclouds)' 기업들과 경쟁하며 AI 칩 및 소프트웨어 제공 사업 부문을 성장시켜 왔다.
크루소는 텍사스주 애빌린에 위치한 오픈AI의 플래그십 데이터센터 '스타게이트(Stargate)'와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등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이미 상당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특정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AI 컴퓨팅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에게 크루소가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