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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인도 자회사 IPO 주관사로 JP모건·씨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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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61 min read
코카콜라, 인도 자회사 IPO 주관사로 JP모건·씨티 선정

Summary

코카콜라가 2027년으로 예정된 인도 보틀링 자회사 '힌두스탄 코카콜라 홀딩스'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JP모건과 씨티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이는 고성장 인도 시장에서의 투자 회수를 목표로 하는 글로벌 기업들의 추세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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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코카콜라가 오는 2027년으로 계획된 인도 내 주요 보틀링 파트너의 기업공개(IPO)를 위해 JP모건과 씨티를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번 IPO는 핵심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 투자 가치를 실현하려는 코카콜라의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IPO 주관사 선정 과정

소식통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이달 초 런던에서 투자은행들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피치)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JP모건과 씨티가 주관사로 최종 낙점되었습니다. 다른 한 소식통은 코탁(Kotak)과 모건 스탠리 역시 주관사단에 포함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카콜라와 관련 투자은행들은 해당 사안에 대한 로이터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하지 않았습니다. 소식통들은 사안의 민감성을 이유로 익명을 요청했습니다.

고성장 인도 시장 공략

이번 상장은 신규 자금 조달보다는 기존 투자를 회수하려는 다국적 기업들의 최근 경향과 일치합니다. 앞서 현대자동차와 LG전자 등도 상대적으로 높은 기업가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인도 증시에서 자회사 상장을 통한 지분 매각을 추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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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지난 6월, 인도 보틀링 자회사인 '힌두스탄 코카콜라 홀딩스'의 2027년 상장을 준비 중이며 일부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인도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활용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광범위한 움직임 중 하나입니다.

힌두스탄 코카콜라 홀딩스 개요

1997년에 설립된 힌두스탄 코카콜라 홀딩스는 코카콜라가 지분 60%를 보유한 자회사로, 인도 내 다수의 보틀링 파트너 중 하나입니다. 회사의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영 규모: 인도 10개 주에 걸쳐 14개의 보틀링 공장 운영
  • 2023년 실적: 매출 1,273억 5,000만 루피(약 13억 2,000만 달러), 순이익 3,600만 달러 (기업 정보 플랫폼 토플러 데이터 기준)

현재 IPO를 통한 기업가치 평가액이나 구체적인 매각 지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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