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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애플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팀 쿡 마지막 실적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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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61 min read
BofA, 애플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팀 쿡 마지막 실적 발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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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애플(AAPL)이 오는 7월 30일(현지시간) 예정된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애플에 대한 매수(Buy) 등급과 목표주가 $380를 재확인하며, 이번 발표가 팀 쿡 CEO의 마지막 실적 발표라는 점에 주목했다.

3분기 실적, 매출·EPS 모두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BofA는 애플의 3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1090억 달러와 $1.89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1080억 달러와 EPS 1.87달러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다. BofA의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6%의 매출 성장을 의미하며, 이는 애플이 제시한 가이던스 범위인 14~17%에 부합한다.

BofA의 왐시 모한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으로 ▲부품 비용 인플레이션 ▲매출총이익률의 지속 가능성 ▲팀 쿡 CEO의 퇴임을 꼽았다.

단기적 이익률 압박과 하반기 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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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는 제품 매출총이익률이 6월과 9월 분기에 순차적으로 하락한 뒤, 12월 분기에는 고가 신형 아이폰 출시에 힘입어 38.5%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단기적인 이익률 압박은 '일시적'이라고 평가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앱스토어 매출 성장률이 이전 분기 9.8%에서 3.2%로 둔화되었지만, 아이클라우드(iCloud)와 라이선싱 부문의 강세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분석했다.

하반기 전망

다만 BofA는 하반기 전망에 대해서는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취했다. 아이폰 신제품이 분산 출시(프로·프로맥스·폴드 모델 9월, 기본·에어 모델 내년 3월)되면서 2026년 하반기에 일부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애플의 4분기 매출과 EPS를 각각 1060억 달러와 $1.88로 예상했는데, 이는 시장 전망치인 1140억 달러와 2.01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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