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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아틀라시안 '최선호주' 선정…AI·클라우드 성장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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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61 min read
맥쿼리, 아틀라시안 '최선호주' 선정…AI·클라우드 성장성 주목

Summary

맥쿼리 리서치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최선호주로 아틀라시안을 선정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과 목표주가 13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 전환에 따른 단기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클라우드 및 AI 모멘텀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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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에쿼티 리서치(Macquarie Equity Research)는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부문 최선호주(Top Pick)로 아틀라시안(Atlassian)을 선정하고,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와 목표주가 130달러를 제시했습니다. 맥쿼리는 강력한 클라우드 모멘텀과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따른 순풍이 아틀라시안의 핵심 성장 동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맥쿼리의 분석

맥쿼리는 오는 8월 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발표될 아틀라시안의 2026 회계연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한 2027 회계연도 초기 가이던스는 대체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향후 몇 달간 주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맥쿼리가 아틀라시안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주요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클라우드 부문: 구독 기반 연간 반복 매출(ARR) 성장률이 22~23% 수준을 유지하며 클라우드와 데이터 센터 부문 모두에서 견조한 매출 성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AI 모멘텀: AI 기반 기능인 '로보(Rovo)' 및 'MCP'의 도입 추세와 새로운 번들 상품 '컬렉션(Collections)'의 판매 호조가 긍정적입니다.
  • 가격 정책: 유연한 크레딧 기반 가격 책정과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의 전환이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이터 센터 사업 전환에 따른 단기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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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맥쿼리는 아틀라시안이 단기적인 매출 둔화에 직면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2029년으로 예정된 데이터 센터(Data Center) 제품의 서비스 종료와 관련된 회계 방식 및 고객 행동 변화 때문입니다.

맥쿼리는 2026 회계연도 데이터 센터 매출 중 약 2억 2,000만 달러가 2027 회계연도에는 반복되지 않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러한 요인을 반영해 맥쿼리는 아틀라시안의 2027년 및 2028년 회계연도 매출 추정치를 각각 1.6%, 2.6% 하향 조정했으며,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도 각각 6.2%, 11.4% 낮췄습니다.

시장 컨센서스 및 전망

다른 투자은행들도 데이터 센터 사업의 역풍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아틀라시안의 목표주가를 낮췄으며, 레이먼드 제임스 역시 데이터 센터 문제를 이유로 2027 회계연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쿼리는 아틀라시안이 'AI 승자'로서 투자 심리가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단기적인 과제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전환과 AI 기술 도입이라는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유효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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