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에어버스 CEO, 2026년 항공기 인도 목표 850~890대 재확인

Summary
기욤 포리 에어버스 CEO가 2026년 상업용 항공기 인도 목표 범위를 850~890대로 구체화하며 목표 달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기존 '약 870대' 가이던스를 명확히 한 것입니다.
기욤 포리 에어버스(Airbus SE) 최고경영자(CEO)가 2026년 상업용 항공기 인도 목표치를 850대에서 890대 사이로 설정했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제시했던 '약 870대'라는 가이던스를 보다 구체적인 범위로 명시한 것입니다.
2026년 인도량 목표 구체화
포리 CEO는 수요일 분기 실적 발표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목표치에 대해 "높은 수준의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일부 보도에서 제기된 에어버스의 내부 목표가 900대를 초과할 것이라는 관측과는 별개로, 공식적인 가이던스를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시장에 명확한 목표 범위를 제공함으로써, 에어버스는 생산 일정과 공급망 관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Ad공급망 문제 및 재무 건전성
포리 CEO는 엔진 제조사 프랫 앤 휘트니(Pratt & Whitney)와의 지속적인 분쟁이 2026년 인도량 목표에는 더 이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양사 간의 관계가 2027년 이후에 보다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항공기 생산의 핵심적인 병목 현상 중 하나였던 엔진 공급 문제가 단기적인 목표 달성에 있어 통제 가능한 수준에 들어섰음을 시사합니다. 또한 포리 CEO는 유럽연합(EU)의 재정 지원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현재로서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며, 자사 프로그램들을 지원할 충분한 재무 건전성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