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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 해외 완성차 업체에 기술 라이선스 추진 보도에 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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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61 min read
샤오펑, 해외 완성차 업체에 기술 라이선스 추진 보도에 주가 상승

Summary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이 폭스바겐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넘어 해외 완성차 업체에 자사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는 단순한 자동차 제조업체를 넘어 기술 공급업체로의 전략적 전환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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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중국 전기차(EV) 제조업체 샤오펑(Xpeng, NYSE: XPEV, HKEX: 9868)의 주가가 목요일 3%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은 샤오펑이 기존 폭스바겐(Volkswagen)과의 파트너십을 넘어 해외 완성차 업체들에게 자사의 기술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기술 라이선스 사업 확장

로이터는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샤오펑이 자사 기술에 관심을 보인 여러 잠재적 파트너사와 접촉해왔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샤오펑은 다른 기업에 다음과 같은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 전기·전자(E/E) 아키텍처
  • 콕핏 시스템
  • 튜링(Turing) AI 칩
  •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소식통들은 잠재적 파트너로 해외 소프트웨어 개발사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가 포함될 수 있다고 덧붙였으나, 특정 업체명을 밝히지는 않았다. 샤오펑은 또한 로보택시, 로보틱스 및 기타 물리적 AI 애플리케이션 분야로 기술 라이선스 및 맞춤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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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번 계획은 샤오펑이 단순한 EV 제조업체에서 벗어나 기술 공급업체로서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는 특히 소프트웨어 및 스마트카 기술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한 중국 EV 기업들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사업 다각화가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잠재력을 높일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모델 글로벌 출시

한편, 샤오펑은 별도의 발표를 통해 신규 모델인 G9L을 전 세계 64개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G9L의 글로벌 데뷔는 오는 10월 12일 파리 모터쇼에서 예정되어 있다. 이 모델은 순수 전기차(BEV)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버전으로 제공되며, 중국 광저우와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마그나(Magna)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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