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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 펀드, IPO 앞두고 앵커 투자자에 2억 7850만 달러 주식 매각

Summary
인도의 SBI 펀드 매니지먼트가 12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싱가포르 및 아부다비 국부펀드 등이 참여한 앵커 투자자에게 266억 3천만 루피(약 2억 7850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배정했습니다.
인도 최대 은행인 인도스테이트은행(SBI)과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의 합작법인인 SBI 펀드 매니지먼트가 12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 절차의 일환으로 앵커 투자자들에게 266억 3천만 루피(약 2억 7850만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각했습니다.
앵커 투자 유치 상세 내용
월요일에 발표된 공시에 따르면, SBI 펀드는 앵커 투자자들에게 공모가 밴드 상단인 주당 574루피에 총 4,640만 주를 배정했습니다. 이번 앵커 투자에는 싱가포르와 아부다비의 국부펀드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주요 투자자 및 배정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싱가포르 정부(GIC): 270만 주 (앵커 북의 5.72%)
- 캐나다 캐피털 그룹 글로벌 에쿼티 펀드: 310만 주 (6.76%)
- 인도생명보험공사(LIC): 310만 주 (6.76%)
- 아부다비 투자청(ADIA), 노르웨이 국부펀드, 블랙록 펀드: 각각 160만 주
Ad또한 HDFC, ICICI, 액시스 등을 포함한 인도 국내 뮤추얼 펀드들이 앵커 투자 물량의 37.2%인 약 99억 1천만 루피 상당을 배정받았습니다.
IPO 개요 및 시장 전망
SBI 펀드는 이번 IPO를 통해 최대 1조 1,700억 루피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올해 인도 증시 최대 규모의 공모 중 하나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 공모는 신주 발행 없이 기존 주주인 SBI와 아문디가 보유 지분 일부(총 2억 370만 주)를 매각하는 구주 매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는 7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545루피에서 574루피입니다. 성공적인 앵커 투자 유치는 IPO 흥행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