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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시장 "우크라이나 드론 340대 수도권 향해 발사, 대부분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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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61 min read
모스크바 시장 "우크라이나 드론 340대 수도권 향해 발사, 대부분 격추"

Summary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이 지난 24시간 동안 340대의 우크라이나 드론이 수도를 향해 발사되었으나 대부분 방공망에 의해 요격되었다고 밝혔다. 양측의 기반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격화되면서 러시아 내 에너지 공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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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가 수도 모스크바를 겨냥해 340대의 드론을 발사했으며, 대부분은 시 외곽에서 러시아 방공 부대에 의해 격추되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공격 세부 내용

소뱌닌 시장은 자신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대부분의 드론은 외곽 접근로에서 방공망에 의해 무력화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모스크바로 향하던 50대 이상의 적 드론이 파괴되었다"고 덧붙였다.

최근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은 러시아 수도를 향해 일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뱌닌 시장은 방공 부대의 격추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왔다.

격화되는 공방과 경제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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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의 석유 산업과 관련된 주요 기반 시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의 전쟁 수행 능력에 경제적 타격을 주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우크라이나 군은 지난 화요일 우랄산맥의 살라바트 석유화학 단지와 러시아 남부의 아핍스키 정유소를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정유 시설 공격은 러시아 전역의 휘발유 부족 현상을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시장 투자자들은 전쟁이 러시아의 에너지 생산 및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유가 변동성의 잠재적 요인이 될 수 있다.

한편, 러시아 역시 최근 몇 주간 키이우에 대한 드론 및 미사일 공격을 강화하며 맞대응하고 있다. 러시아는 화요일 새벽 키이우에 드론과 탄도미사일 공습을 감행했으며, 이는 이달 들어 다섯 번째 공격이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공격으로 학교와 기업체를 포함한 수도 내 16곳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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