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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AI 수혜 부각 및 지수 편입 기대감에 주가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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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61 min read
노키아, AI 수혜 부각 및 지수 편입 기대감에 주가 반등

Summary

전일 13% 이상 급락했던 노키아 주가가 로젠블랫 증권의 긍정적 보고서와 유로 스톡스 50 지수 재편입을 호재로 반등했습니다. 로젠블랫은 노키아의 광네트워크 사업이 AI 인프라 확장의 직접적인 수혜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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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13%가 넘는 급락세를 보였던 노키아(Nokia)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2.6% 반등하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반등은 긍정적인 신규 애널리스트 보고서와 주요 유럽 지수 편입이라는 두 가지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로젠블랫, AI 수혜주로 '매수' 의견 제시

이번 주가 회복의 주요 촉매제는 로젠블랫 증권(Rosenblatt Securities)이 노키아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달러를 제시한 것입니다. 로젠블랫은 노키아의 광네트워크(Optical Networks) 사업부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의 직접적인 수혜자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통신 장비 기업 수준의 가치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로젠블랫에 따르면, 노키아의 광네트워크 부문은 2026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0%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AI 및 클라우드 관련 매출은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해당 분기 AI 및 클라우드 관련 신규 수주액은 28억 유로에 달했으며, 이 중 약 절반이 12개월 내에 매출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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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스톡스 50 지수 재편입 효과

구조적인 수급 개선 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오는 9월 21일, 1년 만에 폭스바겐을 대체하며 유로 스톡스 50(Euro STOXX 50) 지수에 재편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해당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들의 기계적인 매수세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전일 노키아를 포함한 광통신 및 AI 인프라 관련주들은 AI 인프라 투자 속도에 대한 우려로 동반 하락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과매도 상황에서 발표된 로젠블랫의 긍정적 분석과 지수 편입 이벤트가 맞물리며, 거시 경제 환경의 순풍 없이도 개별 기업 동력만으로 주가 반등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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