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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메디슨, 노보 노디스크와 14억 달러 규모 신약 개발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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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61 min read
오르비스 메디슨, 노보 노디스크와 14억 달러 규모 신약 개발 계약 체결

Summary

바이오테크 기업 오르비스 메디슨이 제약 대기업 노보 노디스크와 최대 14억 달러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현재 주사제로 투여되는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제를 경구용 약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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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테크 기업인 오르비스 메디슨(Orbis Medicines)이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와 최대 14억 달러에 달하는 신약 발굴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재 주사제 형태인 심혈관대사 질환 치료제를 경구용 약물로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계약 세부 내용

이번 계약에 따라 오르비스는 선급금과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최대 14억 달러를 받게 되며, 향후 제품 판매에 따른 등급별 로열티도 확보하게 된다.

또한 노보 노디스크는 비상장사인 오르비스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다. 다만, 양사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계약금의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았다.

AI 플랫폼 기반의 경구용 치료제 개발

이번 협력의 핵심은 오르비스의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기반 플랫폼 'nGen'이다. 이 플랫폼은 '거대고리 화합물(macrocycles)'을 발굴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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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고리 화합물은 기존 주사제를 경구용 약물로 전환할 잠재력을 가진 분자 계열로 평가받는다. 성공적으로 개발될 경우,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시장 전망 및 의미

이번 계약은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선두주자인 노보 노디스크가 경구용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경구용 약물은 주사제에 비해 환자 접근성과 순응도가 높아 시장 잠재력이 크다.

오르비스 입장에서는 자사의 AI 플랫폼 기술력을 입증하고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트너십은 심혈관대사 질환 내 여러 치료 분야를 포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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