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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中 AI 모델, EDA 위협 아닌 기회…시놉시스·케이던스 저가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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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0, 20261 min read
미즈호 "中 AI 모델, EDA 위협 아닌 기회…시놉시스·케이던스 저가 매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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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호 증권은 중국 AI 스타트업 문샷 AI의 '키미 K3' 모델 공개가 전자설계자동화(EDA) 소프트웨어 시장에 위협이 되기보다는 '에이전트 AI' 성장 가설을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지난주 매도세로 하락한 시놉시스(SNPS)와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CDNS)에 대한 저가 매수를 추천했다.

## 中 AI 경쟁 우려에 급락한 EDA 주식

지난 금요일, 시놉시스와 케이던스의 주가는 중국발 오픈소스 AI 모델의 칩 설계 경쟁에 대한 우려로 각각 8~10% 급락했다. 투자 전문 매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즈호는 보고서를 통해 "이러한 위험은 매우 과장되었다"고 평가하며 두 주식에 대한 강세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즈호의 조던 클라인 TMT 부문 전문가는 키미 K3 모델이 기존 EDA 툴이나 소프트웨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오픈로드(OpenRoad)와 같은 기존 오픈소스 EDA 툴을 활용해 설계 흐름을 조율하는 범용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 '에이전트 AI'가 EDA 시장 성장 견인할 것

이번 키미 K3의 등장은 파운데이션 모델이 '결정론적이고 물리적으로 정확한 솔버'를 대체할 수 없다는 미즈호의 기존 관점을 뒷받침한다. 미즈호는 자율 에이전트가 EDA 툴을 대체하는 대신, 오히려 점진적으로 사용량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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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분석은 미즈호의 '에이전트 AI 엔지니어 가설'을 강화한다. 이 가설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에이전트 AI가 반도체 설계 산업 전반의 구조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 이는 EDA 기업의 수익 모델을 단순 툴 판매에서 엔지니어링 노동 가치 확보로 확장시킬 수 있다.
  • 잠재적으로 핵심 EDA의 전체 시장 규모(TAM)를 3배까지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 AI 인프라 투자 지속 전망

미즈호는 AI 모델 가격 하락이 반드시 인프라 지출 감소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첨단 AI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는 여전히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오히려 저비용 오픈소스 모델의 등장은 선두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자본 지출(Capex)을 늦추기보다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AI 관련 인프라 투자가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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