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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지푸AI 매출 전망치 상향…'코드 생성 기술' 호평

Summary
맥쿼리는 중국 AI 기업 지푸AI의 코드 생성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2026년과 2027년 연간 반복 매출(ARR) 목표치를 각각 20억 달러, 45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은행 맥쿼리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지푸AI(Zhipu AI)의 코드 생성 분야 기술력을 근거로 연간 반복 매출(ARR) 목표치를 대폭 상향 조정했다. 맥쿼리는 보고서를 통해 지푸AI의 성장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목표 상향 조정 배경
맥쿼리는 지푸AI의 2026년 ARR 목표치를 20억 달러, 2027년 목표치를 4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회사의 주력 모델인 'GLM 5-2'가 폭넓은 채택을 이끌며 개발 주기를 단축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푸AI의 ARR은 이미 7월에 연간 목표치를 앞질러 10억 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는 이러한 빠른 성장세가 회사의 뛰어난 코드 생성 능력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했다.
시장 성과와 자금 확보
지푸AI의 주가는 연초 대비 1,316% 급등하며 같은 기간 35% 상승한 경쟁사 미니맥스(Minimax)와 6% 하락한 항셍 지수를 크게 웃돌았다. 이러한 성과는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한다.
Ad두 회사는 최근 기업공개(IPO) 후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되자마자 신규 지분 매각을 완료했다. 맥쿼리는 이를 통해 확보된 자금이 사용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 투자 등 단기적인 자본 수요를 해결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참고로 미니맥스의 ARR은 2025년 12월 1억 달러에서 2026년 4월 4억 달러로 성장했으며, 연말까지 10억 달러 달성이 예상된다.
향후 전략과 투자 조언
지푸AI의 창업자 탕 박사는 최근 장기 추론, 자율 에이전트, 자기 훈련 아키텍처, AI 안전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 '터치-하이 플랜(Touch-High Plan)'을 발표하며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치열해지는 중국 AI 모델 분야의 경쟁 구도를 고려해, 맥쿼리는 투자자들이 특정 기업에 대한 위험을 줄이면서도 섹터 전반에 대한 노출을 유지할 수 있는 '바스켓 전략(basket strategy)'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