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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 2분기 실적 발표 앞둔 데이터독 '소프트웨어 최선호주'로 선정

Summary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8월 6일로 예정된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데이터독을 소프트웨어 업종 최선호주로 꼽았다. BofA는 견조한 수요 지표와 인공지능(AI) 관련 기회 확대를 긍정적 전망의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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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 데이터독(Datadog, NASDAQ: DDOG)을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둔 소프트웨어 업종 최선호주(top pick)로 선정하고 '매수(Buy)' 등급을 유지했다. BofA는 자체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된 견조한 수요와 AI 분야에서의 기회 확대를 근거로 이같이 밝혔다.
BofA의 긍정적 전망 근거
BofA는 데이터독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뒷받침하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
- 견조한 수요: BofA의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데이터독의 수요 환경은 매우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실적과 데이터독의 매출 성장 간의 과거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현재 시장의 2분기 추정치가 보수적일 수 있으며 실적 상회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 AI 고객 기반 확대: 일부 투자자들이 제기하는 대형 AI 고객의 계약 갱신 관련 변동성 우려가 과장되었다고 분석했다. 데이터독이 최근 하이퍼스케일러 AI 연구 기관 두 곳을 포함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AI 관련 서비스에 연간 1,000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이 5곳에 달하는 등 고객 기반이 다각화되어 리스크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 AI 에이전트 관측 가능성: 최근 업계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인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는 AI 에이전트에 대한 관측(observability) 및 모니터링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BofA는 데이터독이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통해 전통적인 인프라 모니터링을 넘어 AI 워크플로우 모니터링으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보았다.
Ad시장 영향 및 월가 동향
BofA는 데이터독의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고, 매출 성장률이 2026 회계연도 1분기에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2%를 의미 있게 넘어설 경우 주가가 상승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의 우려와 달리, AI 연구소들이 계약 갱신 시 비용 최적화를 시도하더라도 전반적인 AI 훈련 시장 확대가 데이터독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다른 투자은행들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최근 모건스탠리와 씨티는 데이터독의 목표주가를 각각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벤치마크는 '매수' 등급과 함께 목표주가 330달러를 재확인하며 회사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