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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유럽 방산주 '비중확대' 전환... 밥콕 60%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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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1, 20261 min read
씨티, 유럽 방산주 '비중확대' 전환... 밥콕 60% 상승 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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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Citi)가 자금 조달, 기술 변화, 개별 기업 문제 등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밸류에이션 하락(derating)이 상당한 상승 기회를 제공한다며 유럽 방산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전환했다. 특히 최선호주로 선정한 종목은 60%에 달하는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선호주 밥콕, 리스크보다 기회

씨티는 유럽 방산 섹터 내 최선호주로 영국 기업 밥콕 인터내셔널(Babcock)을 꼽았다. 씨티는 밥콕의 목표가까지 60%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씨티는 투자자들이 밥콕에 대해 우려하는 점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우려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전체 사업의 65%가 영국 국방 부문에 편중된 점
  • 최근 31형 호위함(Type 31) 프로그램에서 발생한 1억 4천만 파운드의 비용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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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업 안정성 주목

그러나 씨티는 이러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영국 국방 사업 노출 비중 65% 중 75%는 영국 핵잠수함 함대 유지보수 및 왕립 해군 수상함 유지보수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씨티는 이 두 분야가 국가 안보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으며, 따라서 향후 안정적인 정부 자금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31형 호위함 프로그램 관련 리스크도 첫 번째 함정의 완공이 가까워짐에 따라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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