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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스텔란티스 스페인 배터리 공장, 건설 기간 중 중국 인력 1,000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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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7, 20261 min read
CATL-스텔란티스 스페인 배터리 공장, 건설 기간 중 중국 인력 1,000명 투입

Summary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과 스텔란티스의 스페인 합작 공장 건설에 평균 1,000명의 중국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공장 가동 시점은 기존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로 다소 지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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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CATL과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Stellantis)의 스페인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 평균 1,000명의 중국인 근로자가 투입될 예정이라고 호르헤 아스콘 아라곤 주지사가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이는 유럽 내 전기차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의 인력 구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계획이다.

건설 단계 인력 계획

아스콘 주지사에 따르면, '컨템포러리 스타 에너지(CSE)'라는 이름의 이 합작 법인은 공장 건설 기간 동안 중국에서 온 인력을 대거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건설 현장에는 500명이 근무 중이며, 이 중 172명은 주로 설계 및 관리직을 담당하는 중국인 근로자다.

  • 평균 투입 인력: 건설 기간 중 평균 1,000명의 중국인 근로자 고용
  • 최대 투입 인력: 건설이 정점에 달할 시 최대 1,700명까지 증가 예상
  • 인력 투입 시기: 비자 및 취업 허가 절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도착 예정

이번 발표는 CSE의 최고경영자(CEO) 앤디 우(Andy Wu)가 동석한 자리에서 이루어졌으며, 그는 곧 아라곤의 주도인 사라고사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생산 일정 및 현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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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생산 시작 시점은 당초 예상했던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로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아스콘 주지사는 밝혔다. 2025년 11월 첫 삽을 뜬 이 공장은 건설에 필요한 모든 승인을 획득한 상태다.

장기적으로는 공장이 완전 가동에 들어갔을 때 운영을 담당할 아라곤 지역 출신 현지 인력 4,0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는 건설 단계에서는 중국의 기술 및 관리 전문성을 활용하고, 운영 단계에서는 현지 고용 창출에 기여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이번 발표는 유럽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며 역내 배터리 생산 능력을 확보하려는 과정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력과 인력에 대한 의존도를 보여준다. 생산 개시 시점이 소폭 지연된 것은 스텔란티스의 유럽 내 전기차 생산 일정에 미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 투자자들은 향후 유럽 내 건설되는 다른 배터리 공장들의 인력 수급 및 프로젝트 일정 관리 방식을 가늠하는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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