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AMD, AI 신제품·시장 전망 상향에 월가 목표주가 줄인상

ENTHMSVIIDZHZH-TWJAKOHI
Jul 24, 20261 min read
AMD, AI 신제품·시장 전망 상향에 월가 목표주가 줄인상
Text size
Background

AMD가 새로운 AI 인프라 시스템을 공개하고 시장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자,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들이 일제히 목표주가를 올리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제프리스, BofA 증권, 베어드 등은 AMD의 AI 전략과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 또는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월가, AMD 목표주가 일제히 상향

AMD의 'Advancing AI' 행사 이후 주요 투자은행들은 다음과 같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이는 회사의 AI 사업 확장에 대한 시장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한다.

  • 제프리스(Jefferies): 기존 515달러에서 640달러로 상향, '매수(Buy)' 의견 유지
  • BofA 증권(BofA Securities): 기존 560달러에서 620달러로 상향, '매수(Buy)' 의견 유지
  • 베어드(Robert W. Baird & Co.): 기존 625달러에서 1,250달러로 대폭 상향,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의견 유지

신규 시스템 '헬리오스'와 고객사 확대가 핵심

이번 목표주가 상향의 핵심 동력은 AMD가 새롭게 선보인 랙 스케일 시스템 '헬리오스(Helios)'다. 이 시스템은 72개의 MI455X GPU와 에픽 '베니스' CPU, 펜산도 DPU 등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으로, 현재 완전 생산에 돌입했으며 3분기부터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BofA 증권은 AMD가 단순한 GPU 공급업체에서 '풀스택 랙 스케일 가속기 시스템 공급업체'로 진화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AI 스타트업 앤스로픽(Anthropic)은 헬리오스 시스템에 최대 2기가와트 규모의 GPU를 도입할 계획이며, AMD는 앤스로픽에 최대 50억 달러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오픈AI,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강화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대폭 상향된 AI 시장 전망

AMD는 이번 행사에서 자체적인 전체 유효 시장(TAM) 전망치도 대폭 상향 조정하며 시장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AMD의 장기 성장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했다.

  • 전체 컴퓨팅 시장: 2030년까지 2조 달러 이상 (기존 1조 달러)
  • AI 가속기 시장: 2030년까지 1조 4천억 달러 (기존 2028년 5천억 달러 전망치)
  • 서버 CPU 시장: 2030년까지 2,200억 달러 (기존 1,200억 달러)

베어드는 이를 근거로 AMD가 2030년까지 AI GPU 시장에서 1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470억 달러의 관련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공격적인 시장 전망과 구체적인 제품 로드맵이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