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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세미컨덕터, 일본 정부 지원 업고 30억 달러 투자 발표 후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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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4, 20261 min read
타워 세미컨덕터, 일본 정부 지원 업고 30억 달러 투자 발표 후 주가 급등

Summary

타워 세미컨덕터가 일본 정부로부터 10억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받는 30억 달러 규모의 생산 시설 확장 계획을 발표하고 장기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후 주가가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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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타워 세미컨덕터(TSEM)의 주가가 일본 내 반도체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한 후 오전 거래에서 10.3% 급등했습니다. 이번 발표에는 일본 경제산업성(METI)의 보조금 지원과 장기 재무 목표 상향 조정이 포함되어 투자 심리를 크게 자극했습니다.

일본 정부 지원 업은 대규모 투자 계획

타워는 일본 내 반도체 제조 시설 확장에 약 3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계획은 일본 경제산업성이 지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보조금에 힘입어 추진됩니다.

이번 투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광 상호연결 기술에 필수적인 300mm 실리콘 포토닉스(SiPh) 및 실리콘 게르마늄(SiGe) 생산 능력 확보에 중점을 둡니다. 계획은 2단계로 진행되며, 1단계는 기존 아라이 공장을 300mm 실리콘 포토닉스 생산 라인으로 전환하여 2027년 4분기까지 가동 준비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단계에서는 우오즈에 위치한 7공장 인근에 새로운 300mm 팹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러셀 엘왕거(Russell Ellwanger) CEO는 "일본 정부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 기술들의 확장을 이끌 기업으로 타워를 선정한 것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기 실적 전망 대폭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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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는 대규모 투자 계획과 함께 장기 재무 목표도 크게 상향 조정했습니다. 회사는 2028년 매출 목표를 기존 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36억 달러로, 순이익 목표는 12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이번 증설의 신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계획된 신규 생산 능력의 70% 이상이 이미 2028년까지 고객사 계약으로 확보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여기에는 2027년 실리콘 포토닉스 관련 계약 13억 달러와 이미 수령한 고객사 선급금 2억 9,000만 달러가 포함됩니다.

시장 반응과 배경

타워의 주가 급등은 S&P 500 지수가 0.04% 상승에 그치는 등 전반적인 시장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나타나, 이번 발표가 개별 기업의 강력한 호재로 작용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발표는 이미 벤치마크, 서스쿼해나, 웨드부시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매수' 컨센서스가 형성되어 있던 시장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강력한 정부 지원, 구체적인 고객 계약으로 뒷받침되는 생산 능력 확대, 그리고 상향 조정된 재무 전망이 결합하여 다른 반도체 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타워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촉매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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