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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구글, 실적 우려에 급락... 업종별 주가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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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261 min read
테슬라·구글, 실적 우려에 급락... 업종별 주가 희비 교차

Summary

목요일 뉴욕 증시에서 테슬라와 구글 등 주요 기술주가 실적 우려로 두 자릿수 가까이 급락한 반면, 일부 기업들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주가가 급등하며 업종별로 뚜렷한 희비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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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미국 증시에서 주요 기술주들이 실적 발표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특히 테슬라(TSLA)와 구글(GOOGL) 등 초대형주(메가캡)의 주가가 급락한 반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 기업들은 강세를 보이며 업종 및 개별 기업에 따라 주가 흐름이 극명하게 갈리는 양상을 보였다.

빅테크 중심의 매도세

이날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것은 기술주들의 약세였다. 주요 기업들의 주가 변동은 다음과 같다.

  • 테슬라(TSLA): 13.35% 급락하며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 구글(GOOGL): 6.89% 하락하며 투자 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쳤다.
  • 아마존(AMZN): 4.22% 하락했다.
  •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3.25% 하락하며 기술주 전반의 약세에 동참했다.

이러한 대형 기술주들의 동반 하락은 전체 시장 지수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실적 호조 기업은 강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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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가 부진한 가운데 일부 기업들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긍정적인 향후 전망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이는 실적이 주가 향방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임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 메드페이스 홀딩스(MEDP):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14.97% 급등했다.
  • 유나이티드 렌탈스(URI): 마찬가지로 호실적과 전망 상향을 바탕으로 11.35% 치솟았다.
  • 록히드 마틴(LMT): 11.0% 상승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 퀘스트 다이애그노틱스(DGX): 2분기 호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소식에 9.15% 상승 마감했다.

반면, 해충 방제 수요 약화로 실적이 예상을 밑돈 롤린스(ROL)는 9.88% 하락했으며, 2분기 실적은 양호했으나 매출 전망이 부진했던 몰리나 헬스케어(MOH)는 11.74% 급락했다.

중소형주 동향

중형주 중에서는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F)가 긍정적인 3분기 전망을 내놓으며 16.17% 급등했다. 반면 식료품 체인 앨버트슨스(ACI)는 22.12% 폭락하며 대조를 이뤘다. 소형주 중에서는 노보큐어(NVCR)가 24.6% 급등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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