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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테이크투 '톱픽' 선정…'GTA 6' 기대감에 목표주가 285달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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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30, 20261 min read
BTIG, 테이크투 '톱픽' 선정…'GTA 6' 기대감에 목표주가 285달러 제시

Summary

증권사 BTIG가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 출시를 앞둔 테이크투 인터랙티브를 톱픽으로 선정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25% 상회하는 공격적인 실적 전망과 함께 285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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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미국 증권사 BTIG가 곧 출시될 블록버스터 게임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rand Theft Auto VI)'에 대한 높은 기대를 근거로 게임 개발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TTWO)를 '톱픽(Top Pick)'으로 선정했다. BTIG는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 285달러를 유지했다.

GTA 6, 실적 전망의 핵심 동력

BTIG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는 11월 19일로 예정된 GTA 6 출시 관련 세부 정보에 집중되면서, 회사의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BTIG는 테이크투의 2027 회계연도 예약매출(bookings)을 월가 컨센서스보다 25% 높은 106억 5천만 달러로 전망하며 시장에서 가장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이러한 긍정적 전망의 핵심은 GTA 6의 판매량 예측에 있다. BTIG는 테이크투가 2027 회계연도에 GTA 6를 5,500만 장 판매하여 32억 5천만 달러의 예약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회사 전체 2026 회계연도 매출의 48%에 해당하는 막대한 규모다. 구체적인 판매량 가정은 다음과 같다.

  • 2027 회계연도 3분기: 4,500만 장
  • 2027 회계연도 4분기: 1,000만 장
  • 평균 판매 단가: 59달러 (80달러 및 100달러 프리미엄 버전이 8:2 비율로 판매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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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는 프리미엄 버전의 초기 수요가 예상을 상회하고 있어, 해당 추정치가 오히려 보수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한 프랑스 소매업체의 보고서에 따르면, GTA 6의 24시간 사전 주문량은 다른 주요 게임 프랜차이즈보다 6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프랜차이즈 성장 둔화 우려

GTA 6 외에 투자자들이 주목할 부분은 'NBA 2K' 시리즈의 성과다. 테이크투 경영진은 NBA 2K의 반복적 소비자 지출(recurrent consumer spending) 성장률이 2026 회계연도의 30% 이상 고성장에서 2027 회계연도에는 한 자릿수 후반대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TIG는 GTA 6의 출시가 테이크투의 다른 게임을 포함한 업계 전반의 점유율을 흡수하면서, 2027 회계연도 하반기부터 회사의 반복적 소비자 지출 성장에 역풍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GTA 온라인 버전의 출시 시점, PC 버전 출시일, 게임의 유효 수명 등 아직 공개되지 않은 변수들이 향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주요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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