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미국·이란, 중동서 군사 충돌... 유가 3% 이상 급등

ENTHMSVIIDZHZH-TWJAKOHI
Jul 12, 20261 min read
미국·이란, 중동서 군사 충돌... 유가 3% 이상 급등
Text size
Background

미국과 이란이 중동 지역에서 상호 군사 공격을 감행하면서 원유 공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자 국제 유가가 3% 이상 급등했다. 이번 사태로 세계 원유 해상 수송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급등한 유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3일 22시 04분(GMT) 기준 국제 유가는 다음과 같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67달러(3.51%) 급등한 배럴당 78.68달러를 기록했다.
  •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역시 2.48달러(3.47%) 오른 배럴당 73.89달러에 거래됐다.

이러한 급등세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충돌이 원유 공급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시장의 불안감을 반영한다.

공급망 핵심 '호르무즈 해협' 긴장 고조

Sample IUX Markets – In-articleAd

이번 유가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은 미국의 공격 이후 이란이 걸프 지역 국가들로 타격을 확대하고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을 위협한 데 있다. 로이터는 이란이 해협을 폐쇄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핵심 통로로, 이곳의 안정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필수적이다. 따라서 이 해협의 통행이 차질을 빚을 경우,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심각한 충격이 불가피하다.

시장 전망

이번 사태는 단기적인 가격 급등을 넘어 중장기적인 공급 불안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투자자들은 향후 미국과 이란의 추가적인 군사 행동 여부와 주변국들의 반응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가 변동성은 당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Back to latest news

LA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