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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CEO "2026 회계연도, 사업 기반 강화...수익성은 소폭 하락"

Summary
나이키가 2026 회계연도 동안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사업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러한 구조조정 투자로 총이익률은 소폭 개선되었으나 주당순이익은 감소했으며, 회사는 장기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나이키(NKE)가 2026 회계연도 동안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운영상의 변화를 단행했다고 엘리엇 힐 최고경영자(CEO)가 주주 서한을 통해 밝혔다. 이러한 구조조정 투자로 인해 해당 연도 주당순이익은 소폭 감소했으나, 회사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스포츠 오펜스' 도입 등 대대적 조직 개편
힐 CEO에 따르면, 나이키는 '스포츠 오펜스(Sport Offense)'라는 새로운 운영 모델을 도입하며 약 8,000명의 직원을 수직적 스포츠팀으로 재배치했다. 이는 스포츠와 선수 가치에 대한 집중을 갱신하여 브랜드 에너지를 구축하고 퍼포먼스 사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공급망 및 기술 조직을 단순화하고, 고위 경영진을 쇄신하며 리더십 구조를 수평적으로 개편했다. 나이키는 또한 '지금 승리(Win Now)'라는 실행 계획을 통해 기업 문화, 제품, 브랜드 스토리텔링, 시장 및 소비자 서비스 전반의 기초 체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Ad수익성 개선 과제와 향후 전망
2026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보면, 나이키의 총이익률은 소폭 확대되었으나 주당순이익(EPS)은 소폭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를 비즈니스를 재정비하고 더 건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투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힐 CEO는 "회사의 실적이 아직 잠재력에 완전히 도달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긴급함과 규율을 가지고 이러한 궤도를 바꾸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향후 나이키는 더욱 엄격한 운영 규율을 적용하고, 기획 및 재고 관리를 개선하여 장기적으로 더 강력하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