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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기술주 약세 속 하락 마감…나스닥 2.15%↓

뉴욕 증시가 목요일 거래를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소비재, 통신, 소비 서비스 등 주요 업종의 약세가 시장을 압박하며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 동향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7% 하락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는 1.21% 내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5% 급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습니다.
시장의 불안 심리를 반영하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12.38% 급등한 18.70을 기록해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높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는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압도하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을 드러냈습니다.
업종 및 종목별 현황
Ad다우 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허니웰(Honeywell)이 5.70% 상승하며 가장 좋은 성과를 보였고, 머크(Merck & Company)도 2.36% 올랐습니다. 반면 아마존(Amazon.com)은 4.57%,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3.73%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S&P 500에서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얼리전(Allegion)이 각각 10.54%, 10.45% 급등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Tesla) 주가가 14.53% 폭락하고 T-모바일(T-Mobile US)이 10.75% 하락하는 등 기술 및 통신주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 전반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원자재 및 외환 시장
다른 자산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급등했습니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6.41% 오른 배럴당 92.40달러에, 브렌트유는 6.53% 상승한 배럴당 100.21달러에 거래되었습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 선물 가격은 2.40% 하락했습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 선물은 0.30% 상승한 101.26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