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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S, '도이체 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검토...글로벌 인지도 강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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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8, 20261 min read
DWS, '도이체 자산운용'으로 사명 변경 검토...글로벌 인지도 강화 목적

Summary

도이체방크의 자산운용 부문인 DWS 그룹이 글로벌 기관 고객 확보를 위해 '도이체 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모회사인 도이체방크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활용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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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체방크(Deutsche Bank)의 자산운용 부문인 DWS 그룹이 올해 말 '도이체 자산운용(Deutsche Asset Management)'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독일 외 기관 고객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DWS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모회사인 도이체방크의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DWS는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 별도로 상장되어 있으나, 도이체방크가 지분의 약 80%를 소유하고 있다.

DWS 관계자는 블룸버그에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우리 브랜드의 위상을 강화하며, 별도 상장된 은행 소유 자산운용사로서의 독특한 위치를 더 잘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확인했다. 다만,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도이체방크 대변인 역시 DWS를 완전히 재인수할 단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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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들은 저렴한 패시브 펀드와의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 압박 속에서 대규모 연기금 위탁을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인지도에 크게 의존한다. 실제로 다수의 글로벌 금융 기관들은 자산운용 부문에 모은행의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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