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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IG, 서비스 타이탄을 AI 기반 최선호 중소형주로 선정

미국 투자회사 BTIG가 홈서비스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회를 활용할 유망 기업으로 서비스 타이탄(ServiceTitan, 티커: TTAN)을 최선호 중소형주(SMID-cap)로 지목했다. BTIG는 서비스 타이탄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10달러를 재확인하며 AI 시대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강조했다.
AI 기반 성장 잠재력
BTIG는 서비스 타이탄이 AI 및 에이전트 시대에 유리한 입지를 점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가상 에이전트(Virtual Agents)' 제품의 총유효시장(TAM) 규모를 약 15억 달러로 추산했는데, 이는 서비스 타이탄의 2026 회계연도 총 사용료 매출의 약 7배에 달하는 수치다.
BTIG는 서비스 타이탄의 AI 기능 확장 프로그램인 '맥스(Max)'와 '가상 에이전트'가 향후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다. BTIG의 추정에 따르면:
- 맥스 프로그램: 2027 회계연도 구독 매출의 약 1%, 2028년에는 약 7%까지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이다.
- 가상 에이전트: 2027 회계연도 사용료 매출의 약 3%, 2028년에는 약 8%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Ad목표주가 및 재무 전망
BTIG가 제시한 목표주가 110달러는 2027년 예상 매출 대비 기업가치(EV/Sales) 배수 약 9배를 적용한 결과다. 서비스 타이탄은 고객관계관리(CRM), 현장서비스관리(FSM), 전사적자원관리(ERP), 인적자본관리(HCM)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통해 총 31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BTIG의 분석에 따르면, 서비스 타이탄의 2026 회계연도 매출은 9억 6,097만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2027 회계연도에는 11억 3,000만 달러, 2028 회계연도에는 13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올해 1분기부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맥스 프로그램을 개방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