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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오텍 액시엄, 2027년 홍콩 증시 상장 추진… CEO "아시아 시장 먼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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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3, 20261 min read
미국 바이오텍 액시엄, 2027년 홍콩 증시 상장 추진… CEO "아시아 시장 먼저 공략"

Summary

미국 샌디에이고 기반의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 액시엄 바이오사이언스가 2027년 홍콩 증권거래소(HKEX) 1차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바이오 기업 최초의 시도로, 아시아 시장에서의 파트너십을 활용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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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 기업 액시엄 바이오사이언스(Axiom Biosciences)가 2027년 홍콩 증권거래소(HKEX) 주식예탁증서를 통한 1차 상장을 추진한다. 레모 무미아이-카자르 최고경영자(CEO)는 인베스팅닷컴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번 결정이 회사의 아시아 중심 임상 관계와 초기부터 글로벌 바이오 기업을 지향하는 목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증시 선택 배경

무미아이-카자르 CEO는 추가적인 사모 투자 유치 대신 기업공개(IPO)를 선택한 이유로 주요 자산의 강력한 임상시험 성과를 꼽았다. 그는 "아시아 전역에 구축된 파트너십과 사업 계획을 활용하기 위해 홍콩 상장을 첫 단계로 전략적으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정은 한국 파트너인 메디노(Medinno Inc.)와의 협력과도 연관이 있다. 액시엄은 현재 메디노가 아시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발표된 파트너사이지만, 아시아 전역에서 추가적인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콩 상장 이후에는 투자자 기반을 다각화하기 위해 미국 2차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자금 조달 목표와 향후 계획

액시엄은 희귀 소아 질환에서 성공을 거둔 주요 프로그램을 성인 허혈성 및 출혈성 뇌졸중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는 신속하고 상당한 규모의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 무미아이-카자르 CEO는 "공모 시장 진출은 임상 파이프라인을 전략적으로 확장하고 전임상 포트폴리오의 임상 진입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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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액시엄이 이번 IPO를 통해 1억 5,000만 달러에서 2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CEO는 "목표 평가 가치와 총 조달액은 현 단계에서 추측에 불과하다"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조달된 자금은 주요 자산의 임상 개발을 진전시켜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 제출을 준비하고, 전임상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시장에 미칠 영향

무미아이-카자르 CEO는 액시엄의 성공적인 홍콩 증시 데뷔가 "홍콩이 미국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사례 연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는 다른 미국 바이오 기업들이 전통적인 자금 조달 경로를 재고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그는 "우리의 공동 목표는 인류를 위한 새로운 치료제를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라며, "기업들은 바이오 제약 금융에 대한 전통적인 접근 방식을 재고하는 데 열려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액시엄은 계획된 상장에 앞서 주요 규제 마일스톤을 달성하고 주요 자산을 다음 임상 개발 단계로 진전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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