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I,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하며 개장 전 주가 7% 가까이 급락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MSCI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월스트리트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글로벌 지수 제공업체 MSCI가 2026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월스트리트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평가 속에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조정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 급감과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골드만삭스는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이 2~3년의 시차를 두고 본격적인 보안 예산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2027년 상반기부터 관련 시장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시장 선도 기업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미국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이 지정학적 갈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무기 수요에 힘입어 2026년 연간 매출 및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B-21 레이더 등 주요 프로그램의 성과가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무선 전송 솔루션 제공업체 세라곤 네트웍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주요 이동통신사와 7000만 달러 규모의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14% 급등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4G 및 5G 네트워크 확장 및 현대화를 목표로 합니다.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전망을 유지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특히 항암제 등 신약 포트폴리오의 강력한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재무 소프트웨어 기업 인튜이트의 주가가 주력 제품인 터보택스의 경쟁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자 하락했다. 월가의 비관론이 확산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통신 장비 업체 칼릭스(Calix)가 2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주가가 시간 외 거래에서 18% 가까이 폭락했다.

스위스 정보통신기술(ICT) 유통업체 알소 홀딩이 상반기 순이익 61% 증가라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유지하자,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