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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반도체주 매도세 및 넷플릭스 약세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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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7, 20261 min read
미 증시, 반도체주 매도세 및 넷플릭스 약세에 하락 출발

Summary

뉴욕 증시는 인공지능(AI) 랠리에 대한 재평가로 반도체주 매도세가 심화되고 넷플릭스가 부진한 실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요 지수 모두 하락세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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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개장 초 하락세를 보였다. 올해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했던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재평가가 매도세를 심화시켰으며, 넷플릭스의 부진한 실적 전망도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주요 지수 동향

개장 직후 주요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4% (126.5포인트) 하락한 52,426.46으로 출발했다.
  • S&P 500 지수는 1.14% (86.2포인트) 내린 7,447.52를 기록했다.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1.81% (469.7포인트) 급락한 25,412.259로 장을 시작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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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약세 배경

이날 하락세는 기술주, 특히 반도체 부문이 주도했다. 연초부터 이어진 AI 관련주 랠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지면서 관련 종목 전반에 걸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양상이다.

여기에 스트리밍 대기업 넷플릭스가 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켰다. 회사가 제시한 향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치를 밑돌면서 주가는 개장과 함께 9% 이상 급락하며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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