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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유로/달러 목표가 1.20달러로 상향…연준-ECB 정책 차별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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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22, 20261 min read
UBS, 유로/달러 목표가 1.20달러로 상향…연준-ECB 정책 차별화 전망

Summary

UBS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유럽중앙은행 간의 통화정책 경로가 엇갈릴 것이라는 전망에 근거해 유로/달러 환율 목표가를 기존 1.17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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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은행 UBS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와 유럽중앙은행(ECB) 간의 통화정책 차별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유로/달러 환율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이는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 지표 둔화와 상대적으로 견조한 유로존 데이터에 따른 분석이다.

목표가 및 손절가 동시 상향

UBS는 유로/달러 환율에 대한 기존의 매수 포지션 추천을 재확인하며 목표가와 손절가를 모두 높여 잡았다. 구체적인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목표가: 기존 1.17달러에서 1.20달러로 상향
  • 손절가: 기존 1.13달러에서 1.15달러로 상향

UBS는 지난 7월 16일 1.1460달러 수준에서 처음 제시했던 매수 추천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정책 차별화가 핵심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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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망 조정의 핵심 배경에는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의 엇갈린 통화정책 행보가 자리 잡고 있다. UBS는 최근 미국의 경제 데이터가 시장의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감을 약화시켰다고 분석했다.

UBS는 연준이 오는 9월에 금리를 동결함으로써 사실상 추가적인 통화 긴축의 기회가 닫힐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유럽 지역의 경제 데이터는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ECB는 같은 시기에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시장에 미칠 영향

UBS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점차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동시에 유럽 경제는 재정 완화 정책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점도 유로화 강세 요인으로 꼽혔다.

결론적으로 UBS는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들이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를 점진적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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