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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일라이 릴리와 AI 신약 개발 파트너십 체결 후 주가 상승

Summary
합성생물학 기업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가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AI 신약 개발 플랫폼에 데이터를 제공하는 계약을 발표한 후 주가가 3% 상승했다. 이번 협력은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고품질 항체 데이터를 공급하여 신약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성생물학 기업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NASDAQ: TWST)의 주가가 수요일 3% 상승했다. 이는 거대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 and Company)와의 AI 기반 신약 개발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이다.
파트너십 상세 내용
이번 계약에 따라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일라이 릴리의 AI/ML(인공지능/머신러닝) 협업 신약 개발 플랫폼인 '튠랩(TuneLab)'에 항체 특성 분석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여기에는 항체 개발 가능성 예측 모델인 'AbLab'을 위한 서비스도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튠랩 사용자들은 튠랩의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트위스트에 항체 서비스를 주문하고, 이를 통해 실험실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는 실험 데이터를 AI 기반 신약 발굴 프로세스와 직접 연결하여 잠재적으로 항체 신약 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신약 개발과 데이터의 중요성
에밀리 M. 르프루스트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 CEO 겸 공동창업자는 "AI 모델 결과물의 품질은 훈련에 사용되는 데이터의 품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트위스트는 AI 모델 훈련에 필요한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항체 특성 분석 데이터를 대량으로 고속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Ad르프루스트 CEO에 따르면, 튠랩 사용자들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선호하는 프로토콜과 가격으로 데이터를 생성하고, 목표에 맞는 항체 서열을 보다 효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생성된 데이터를 다시 튠랩에 제공하여 '연합 학습(federated training)'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
배경 정보
일라이 릴리의 튠랩은 바이오테크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으로, 참여 기업들이 릴리의 독점 연구 데이터로 훈련된 AI/ML 신약 개발 모델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튠랩은 릴리 벤처스(Lilly Ventures),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Lilly Gateway Labs), 릴리 ExploR&D 등과 함께 바이오테크 혁신 지원 프로그램인 '릴리 카탈라이즈360(Lilly Catalyze360)'의 일부다. 이 프로그램은 전략적 자본, 연구실 공간 및 기술, 연구개발 역량 등을 제공하여 바이오테크 생태계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