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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지아나, 다발성 경화증 신약 임상시험 파트너십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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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61 min read
티지아나, 다발성 경화증 신약 임상시험 파트너십에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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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술 기업 티지아나 라이프 사이언시스(NASDAQ: TLSA)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의료 연구 기관과 다발성 경화증(MS) 치료제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후, 목요일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15.6% 급등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회사의 핵심 파이프라인인 포랄루맙(foralumab)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임상시험 협력 내용

티지아나는 킹 압둘라 국제의학연구센터(KAIMRC), 신경질환재단(Foundation for Neurologic Diseases)과 재발-완화형 다발성 경화증(RRMS)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병용 요법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보르 엘리피 최고경영자(CEO)는 수요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리야드 글로벌 의료 생명공학 서밋'에서 해당 MOU에 서명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기존 항-CD20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RRMS 환자들을 대상으로 티지아나의 비강 투여 방식 포랄루맙과 항-CD20 치료제를 함께 사용하는 병용 요법의 효능을 평가할 계획입니다. KAIMRC는 사우디 국가방위부 보건국 산하의 저명한 생물의학 및 임상 연구 센터입니다.

포랄루맙의 잠재력과 시장 반응

포랄루맙은 티지아나가 면역조절 치료제로 개발 중인 완전 인간 항-CD3 단일클론항체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비강 투여 포랄루맙은 현재까지 세 건의 임상 연구에서 신경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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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 발표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며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기존에 진행 중인 다발성 경화증 프로그램 외에 새로운 유형의 질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기존 파이프라인과 향후 전망

티지아나는 이번 RRMS 임상시험이 현재 진행 중인 비활성 이차성 진행형 다발성 경화증(na-SPMS) 프로그램에 추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회사의 다른 주요 개발 현황도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비공개로 진행 중인 na-SPMS에 대한 2상 임상시험 결과는 오는 10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결과는 포랄루맙의 잠재력을 평가하고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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