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이스라엘 증시, 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TA-35 지수 0.99%↓

Summary
이스라엘 텔아비브 증시의 TA-35 지수가 보험, 금융, 은행 업종의 동반 약세로 인해 0.99%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시장 전반에 걸쳐 하락 종목 수가 상승 종목 수를 크게 웃돌았다.
Text size
Background
이스라엘 증시가 수요일(현지시간) 보험 및 금융주 약세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텔아비브 증권거래소(TASE)의 대표 지수인 TA-35는 전일 대비 0.99% 내리며 거래를 마쳤다.
시장 동향
이날 하락은 보험, 금융, 은행 업종이 주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인베스팅닷컴은 분석했다. 시장 전반의 투자 심리 위축을 반영하듯, 텔아비브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락 종목이 318개로 상승 종목(158개)을 크게 웃돌았으며, 82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주요 종목 동향
업종별 약세 속에서도 일부 종목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
Ad- 상승률 상위 종목: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는 10.17% 급등하며 10,560.00으로 마감했고, 나이스(NICE Ltd)와 베젝(Bezeq)도 각각 5.79%, 1.61% 상승했다.
- 하락률 상위 종목: 반면, 인라이트 재생에너지(Enlight Renewable Energy)는 4.79% 하락했으며, 넥스트 비전(Next Vision Stabilized Systems)과 엘빗 시스템즈(Elbit Systems)도 각각 4.50%, 4.30% 내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상품 및 외환 시장
한편, 국제 유가는 급등세를 보였다.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7% 이상 상승했으며, 10월물 브렌트유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금 선물 가격은 하락했다. 외환 시장에서는 이스라엘 셰켈화가 미국 달러와 유로 대비 약세를 보이며 USD/ILS 환율은 3.08을 기록했다.